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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왜 그런 무모한 짓을 하셨을까" '방법' 정지소, 조민수 방법했다

입력 2020-03-04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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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법' 방송캡쳐
tvN '방법'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지소가 조민수의 손을 잡아 방법에 성공했다.

전날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에서는 백소진(정지소 분)이 진경(조민수 분)을 방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경이 임진희(엄지원 분)를 부적을 이용해 납치했다. 진경은 임진희를 보며 "예쁘장하게 생겼네 어쩌다 그런 악귀한테 홀려서"라며 혀를 찼다. 임진희가 납치당하는 것을 지켜보고 겨우 몸을 숨긴 백소진은 정성준(정문성 분)에게 전화해 "형사님 큰일났다. 진희 언니가 납치됐다"라며 "아까 언니랑 만나기로 했는데 그놈들이 언니를 납치해간거 같다"라고 알렸다.

진경은 천주봉(이중옥 분)에게 "주봉아 너 내곁에 몇년 있었지? 10년. 오늘로 그 10년 인연 끝이네"라고 말했다. 이에 천주봉은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라며 도망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정신을 차린 임진희는 "당신 지금 이런짓을 하고도 무사할 거 같아?"라고 경고했다. 이에 진경은 "얘 난 평생을 신령님들이 부르시는데로 산 사람이다. 네들이 얘기하는 규칙이라는게 나한테 의미가 있을까"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 임진희는 "당신들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 내가 모를거 같아? 진종현 몸에 있는 악귀 누구한테로 옮기려는 거야 당신이야? 오토모인가 하는 늙은이인가?"라고 물었다. 진경은 "얘 많이 아네. 궁금하니? 얘기해줘? 소진이지? 걔 지금 어디있니? 니가 얘기해주면 나도 얘기해줄게"라고 답했다.

진경은 "나 너 바로 안 죽인다. 지금부터 내가 재밌는걸 보여줄게"라며 천주봉에게 부적을 이용해 "넌 평생 귀신한테 시달리면서 생을 마감해라. 나를 배신한 벌이다"라며 저주했다. 그리고 임진희를 협박하던 진경은 백소진의 전화를 받았다. 백소진은 "너 우리 엄마 죽일때 왔던 무당이잖아. 나 네 얼굴 알아"라며 임진희를 찾았다. 이에 진경은 "그때 너도 같이 죽였어야 하는데"라며 임진희과 천주봉을 죽이라고 지시한 후 백소진을 만나러 나섰다.

임진희의 핸드폰 위치 추적을 따라 경찰들이 출동했지만 이미 임진희는 옮겨진 후였다. 이후 정성준이 임진희가 차로 이동중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천주봉이 납치범들의 귀를 물어 주의를 끈 사이 임진희가 속박을 풀고 운전자를 공격했다. 이에 임진희와 천주봉이 타고 있던 차량이 전복되어 모두 정신을 잃었다. 그런가운데 신도림역에서 진경과 백소진이 마주했다. 백소진은 진경에게 "따라와"라며 사람이 많고 복잡한 지하철로 이끌었다.

이후 전복된 차량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임진희가 얼마 못가 쓰러졌다. 이에 임진희를 뒤따라온 진종현의 수하가 임진희를 내려치려 했지만 정성준이 총을 쏴 임진희를 구했다. 이어 지하철에서 진경을 먼저 발견한 백소진은 옷을 갈아입고 진경이 다가 오는 것을 기다렸다. 그리고 백소진은 진경의 손을 잡고 저주를 내렸다.

한편 백소진은 "내가 물건으로만 방법하는 줄 알았지? 이렇게 기운이 약하신데 왜 그런 무모한 짓을 하셨을까"라며 진경을 방법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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