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달의 소녀가 걸크러쉬로 중무장해 돌아왔다.
4일 방송된 SBS러브FM '김상혁과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는 신곡 'So What'으로 컴백한 이달의 소녀 츄, 올리비아 혜, 이브, 고원, 진솔이 출연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까지 총 12명의 멤버 공개하고 완전체로 데뷔했다.
이날 올리비아 혜는 "저는 데뷔하기 한달 전에 회사에 들어왔다. 마지막 유닛은 연습생을 안거치고 바로 데뷔했다. 그래서 기다리지는 않았던 것 같다"며 "회사에서 좋게 봐주시고 이미지도 맞아서 뽑아주신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달의 소녀는 약 1년만에 컴백. 컴백과 동시에 56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는 등 지금까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딘딘은 "제가 소속사 관계자와 친분이 있는데 엄청 분위기가 좋다고 하더라. 앨범이 잘 됐는데 멤버들이 변하지 않고 잘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칭찬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So What' 챌린지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달의 소녀는 "저희 노래 뜻이 당당하게 편견을 깨부시자는 뜻이라 이 뜻을 알리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 후렴구 안무를 따라추는 안무다. 이지 버전도 있다"고 홍보했다.
이에 딘딘과 김상혁은 "'오빠네' SNS에 우리 7명이 같이 춰서 올리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 멤버들에게 직접 배우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목토크도 진행됐다. 가장 걸크러쉬한 멤버 질문에 이브는 츄를 꼽았다. 이브는 "츄가 센 컨셉트를 하는 것에 부담감이 많았는데 무대를 보시면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츄는 "저는 이브다. 직캠이나 무대 웨트헤어를 했는데 그런 컨셉트가 잘 어울리고 주목을 시키기 때문에 눈빛, 제스처가 정말 걸크러쉬인 것 같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안겼다.
방송과 다른 멤버로는 모두 고원을 꼽았다. 멤버들은 "고원이가 공주이미지가 많은데 숙소에서는 꽃무늬 잠옷을 입고 털털하게 있다. 목소리 톤도 바뀌고 오히려 평소에 걸크러쉬한 멤버다"고 말했다.
가장 눈물이 많다는 이브는 "눈물이 많고 감성적이어서 누가 슬픈 일이 있으면 제가 먼저 눈물이 나는 것 같다. 고원이랑 최리랑 숙소에서 '하이바이, 마마'를 보는데 4화를 보고 정말 눈물바다였다. 20분 동안 운 것 같다"고 말해 멤버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츄가 만든 '츄하트'까지 따라하며 시간을 보낸 멤버들. 마지막으로 이브는 "남은 'SO WHAT'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외쪽으로 준비할 것 같다. 여러가지 놀라운 것들이 많이 있으니까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답해 기대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