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돈에 눈 먼 조희봉X정소영, 나인우 출생의 비밀 폭로 '충격'

입력 2020-03-05 20: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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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꽃길만 걸어요' 캡쳐
KBS1='꽃길만 걸어요'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조희봉과 정소영이 제대로 사고쳤다.

5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남이남(나인우 분)의 출생의 비밀을 폭로한 남일남(조희봉 분), 남지영(정소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일남, 남지영, 장상문(류담 분)은 만취한 채로 왕꼰닙(양희경 분)과 땅문제에 대해 담판을 짓고자 했다. 두 남매는 강여원(최윤소 분)과 왕꼰닙이 자신들 빼고 땅문제를 논의한다고 오해했다.

집안이 시끄럽자 남이남이 나섰다. 남이남은 "제발 철 좀 들라."라며 왕꼰닙의 마음을 좀처럼 헤아리지 못하는 형, 누나들을 나무랐다. 이런 남이남에 기분이 나빠진 남일남은 결국 "남씨네 피 한 방울 안 섞인 놈이."라고 출생의 비밀을 폭로했다. 왕꼰닙은 잔뜩 당황한 채로 남매의 입을 막고자 했지만, 남지영은 "다 들었는데 뭐. 이남이 너 우리집 업둥이다."라며 쐐기를 박았다.

결국 상처받은 남이남을 집을 박차고 나갔다. 그리고 강여원만이 남이남에게 다가가 그를 위로하고자 했다. 강여원은 "저도 얼마 전에 알았다. 그래도 도련님이 저희집 식구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지만, 남이남은 "저는 누구 아들이냐. 저는 누구인 거냐. 혼자 있고 싶다."라고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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