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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미나♥'필립 "유산 가능성? 아내가 그런 일 안 겪었으면"..좋은 신랑의 표본

입력 2020-03-07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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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캡처
'모던 패밀리'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필립이 아내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서는 류금란 여사와 장무식 여사가 미나를 위해 보양식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나의 시어머니 류금란 여사는 "오늘 보양식 먹었으니까 떡두꺼비 같은 아들 뚝딱 낳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미나의 엄마 장무식 여사는 "딸이든 아이들이든 건강하기만 바라야지. 요즘은 딸이 더 좋다. 난 딸만 세 명이다"라며 미나의 부담감을 덜어주려고 노력했다.

이어 장무식 여사는 "팔자에 있으면 가질 것이다. 마음 편하게 먹어라"라며 미나를 다독였다. 류금난 여사는 "병원에서는 뭐라고 그러냐"라고 물었고, 미나는 "자연임신은 힘들고 시험관으로 시도해야 할 것 같다. 임신 가능성은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류금난 여사는 "내가 임산 관련 공부를 했는데, 아기는 엄마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마지막 도전인 만큼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필립은 "와이프가 임신을 하더라도 유산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이어 필립은 "나는 솔직히 얘기하면 아내에게 그런 일을 겪게 하고 싶지 않다. 임신에 너무 매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아내의 건강을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날 미나의 유산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장무식 여사는 "너무 짠하다. 미나가 너무 힘들 것 같다. 엄마니까 너무 안타깝고 임식을 포기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류금란 여사는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다. 고집을 부리거나 꼭 낳으라는 건 아니지만 더 늦기 전에 부모의 행복을 알게 해주고 싶었다. 이제 마지막 기회니까 후회만 안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류금난은 미나에게 "나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을 마음을 비우고 있다"라고 말했고, 장무식 여사도 "절대 부담 갖거나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라며 미나를 걱정했다.

'모던 패밀리'에서 필립은 좋은 신랑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과 칭찬을 받았다. 아이 문제로 미나와 필립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고 항상 건강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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