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금금밤이 과학부터 미술까지 다양한 체험을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일금요일밤에'에는 홍진경과 이서진의 먹방을 비롯해 각자의 코너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코너로는 '신기한 과학나라'가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 김상욱 교수는 '인간이 보는 것'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실험을 했다. 빛이 인간의 머릿속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과 착시현상의 원리 등도 공부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흰금 파검 원피스'를 보고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김상욱 교수는 "경험에 따라 보이는 것이 서로 다를 수 있다"라며 자기가 보는 것만 옳은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이 맞을 가능성을 인정하자는 교훈을 전했다.
두 번째 코너인 '내 친구네 레시피'의 코너주 홍진경은 솔비를 만났다. 솔비는 미술과 음악을 접목해 세계 각국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솔비의 어머니는 '허당매력'으로 유명한 딸 솔비가 "4년제 대학을 나왔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의 메뉴는 비빔국수와 수육이었다. 비빔국수를 먹은 홍진경은 "제가 지금껏 먹은 비빔국수 중 top3 안에 든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육질을 부드럽고 담백하게 하기 위해 수육을 콩나물로 쪄내는 것이 비법이었다. 솔비는 노래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이서진은 그의 유학시절 소울푸드인 피자와 타코 먹방을 선보였다. "뭐든 기본이 좋다"는 이서진은 피자는 플레인과 페퍼로니, 타코 소스도 기본을 선택해 나영석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다. 그는 25년 전 살던 동네를 찾아가기도 했다..
'체험 삶의 공장'에는 천안 선풍기 공장에 간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예전에 건축 설계사가 꿈이어서 조립을 잘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입사 3일차라는 '수현 선배'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 그는 "지금 또래들이 그 시기에 하고 싶고 놀고 싶은 게 있는데 포기를 하고 일하는 게 아니냐. 거기에 대한 보답이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이승기는 섬세한 손기술이 필요한 작업에서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오늘은 체험이 아니었다. 그냥 삶이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 코너 '신기한 미술나라'에서는 '재료의 미술사'로 수업했다. 양정무 교수는 "미술은 결국 재료다. 그림을 단순히 이미지로 생각한다면 미술 세계의 반을 잃는 것"이라며 다양한 작품을 소개했다. 재료의 한계가 무너질수록 미술의 영토가 무너져간다는 이야기였다. 이어 패널들은 중세미술 그림을 실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