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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 수면 내시경 소동…양동근 “매니저 알렉스, 따뜻남”(종합)

입력 2020-03-08 0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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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홍현희가 죽 먹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건강검진을 받는 홍현희와 박찬열 매니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현희와 박찬열 매니저는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홍현희는 접수를 하며 “검사 후 흰 죽 주시나요?”라고 물었다. 직원은 웃으며 “소고기죽 드린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검진 내내 소고기죽만을 기다렸다. 검진 중 홍현희는 물을 마시러 정수기를 찾았지만 아직 물을 마실 수 없었고 이에 직원에게 “물 좀 저 대신 시원하게 마셔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현희는 만나는 병원 직원들에게 위 내시경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이를 보던 이영자는 “왜 이렇게 질척거리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위 내시경을 받은 홍현희는 간호사로부터 “수면이 잘 안 되시더라구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깜짝 놀란 홍현희는 “제가 검사 때 깼나요?”라고 물었고 간호사는 “잠깐 깨셨는데 기억 안 나시죠?”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제가 족발 꿈을 꿨다”고 말해 간호사를 웃게 했다.

검진을 마친 홍현희는 의사로부터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듣고 기뻐했다. 하지만 박찬열 매니저는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 이 정도면 증상이 없어도 치료를 권하는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홍현희는 “선생님, 억울하다. 이 친구가 매일 저보고 먹자마자 눕는다고 뭐라고 하는데… 이 친구가 역류성 식도염이라니”라고 말했고 박찬열 매니저는 “제가 그렇게 걱정을 해서 누나가 건강한 것”이라고 변명했다. 이를 듣던 의사는 “대신 아파주시는 거냐”며 웃었다.

이후 두 사람은 죽 먹방에 나섰다. “소고기죽 먹고 호박죽 또 먹을 거다”라던 홍현희는 소고기죽의 소박한 양을 보고 놀라 “계산할 테니 호박죽도 달라”고 선주문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양동근 매니저 알렉스 씨는 반전 매력으로 MC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365’ 촬영 중인 양동근은 “매니저가 정이 많다”며 “촬영장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강아지 ‘버들이’를 병원에 데려다 주다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양동근은 매니저를 배려해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동근을 분장해주던 스태프는 “알렉스 씨가 덩치도 크고 좀 무섭게 생기지 않았냐”며 “그런데 저렇게 착한 매니저 처음 봤다. 너무 따뜻하다”며 칭찬했다. 알렉스 씨는 촬영팀을 위해 귤을 준비했고 모든 스태프들이 알렉스 씨의 건강을 걱정하는 등 촬영장에서 제일 가는 인싸력을 보여줬다.

양동근은 아직 관찰 예능이 익숙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 전현무로부터 “양동근 씨가 예능 더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촬영이 끝난 후 배우 이준혁, 남지현과 인사를 하면서도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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