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배우 장현성이 옥탑방을 찾아 착한(?)문제에 반하고 갔다.
9일 오후에 방송된 KBS2'옥탑방의문제아들'에서는 장현성이 이색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경 전문배우 장현성의 별명은 목이버섯이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미역이 아니라 모기버섯으로 미역국을 끓였던 것. 장현성은 "일반 사람들은 목이버섯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했고, 김숙, 김용만, 정형돈, 송은이는 목이버섯은 탕수육에도 들어간다고 반박했다.
한편 장현성은 서울예전 재학시절 송은이가 굉장히 유명했다고 언급했다. 송은이는 학장님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집에 가지 않고 늘 학교에 있다고 말했다.
첫 문제는 NBA 전설 연습벌레 코비 브라이언트가 3시 30분에 하기로 한 훈련 약속에 나오지 않은 이유는 새벽 3시 30분이라고 생각해서였다. 코비는 24시간 연습하겠다는 마음으로 등번호를 24로 바꿀 정도의 성실한 사람이었다. 정답은 김용만이 맞췄다.
이날 문제는 남성들이 여성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뭐가 미안한데?'였고, 여성들이 남성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인지에 관한 문제가 나왔다.
김숙은 "심각한거면, 돈 꿔달라는 거 아니냐", "우리 결혼하자"고 말했지만, 오답이었다. 민경훈은 "답장을 'ㅇㅇ'을 말하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오답이었다. 이어 민경훈은 "나 키스해도 돼?라고 하는 것처럼 늘 물어보는거"라고 했다. 하지만 또 오답이었다.
이어 송은이는 "몰라도 돼, 내가 알아서 할게"를 언급했다. 정답이었다.
유관순 열사의 '다른 모든 고통은 이길 수 있으나 나라를 잃은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의 '이것'을 맞추는 것이었고, 민경훈은 "독립이다"고 했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영화 '항거'에서 유관순을 연기한 고아성에게 힌트를 얻기 위해서 연락을 했다. 장현성은 고아성과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춘적 있다. 하지만 고아성은 다른 사람과 통화를 하느라 전화를 두 번 받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