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 "무명 벗게 해준 신원호 작품이라 무조건 출연"

입력 2020-03-10 14: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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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연석이 신원호 PD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신원호 감독과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미국에 있을 때 감독님이 전화로 불쑥 '같이 할래?' 하셨다. 몇 가지 힌트는 주셨지만, 대본을 받았던 것도 아니었다"고 알렸다.

이어 "나한테는 10년 무명기를 벗게 해준 '응답하라 1994'를 감독님과 함께 했었기에 당연히 한다고 했다. 어떤 캐릭터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감독님을 만났고, 기대감을 갖고 대본을 기다리며 출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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