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엄지원과 정지소가 성동일의 계획을 알아챘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에서는 임진희(엄지원 분)와 백소진(정지소 분)이 진종현(성동일 분)이 포레스트로 몸을 옮기려고 하는 것을 알아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필성(김인권 분)이 경찰서를 찾아왔다. 김필성은 자신을 납치한 사람들의 사진을 빠르게 골라냈다. 이에 정성준(정문성 분)은 "김필성씨 이 사람들이라는거 얼마나 확신 합니까?라고 물었고 김필성은 "백퍼"라며 확신했다. 정성준은 김필성에게 "철학이 있는 탐정이 임진희 기자 이름은 쉽게도 얘기하셨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김필성은 "요고 빼먹을 뻔했네. 포레스트의 이환 이 사람이 다 시킨 일이다"라며 이환의 사진을 보여줬다.
임진희는 백소진에게 "너는 더이상 나서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네가 없어졌을때. 네가 잘못 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다 내 잘못 같더라고"라며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와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임진희는 "소진아 나 니가 아는 것처럼 정의로운 기자도 좋은 사람이 아니다. 어쩌면 내가 널 이용하고 있는거일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소진은 "언니 이건 제 일이다. 처음부터 우리 엄마로 인해 일어난 일이다. 근데 난 엄마랑 진종현한테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알지 못한다. 이 일은 끝까지 내가 마무리 해야 한다. 그러니까 언니가 나 조금만 더 도와줘요"라고 답했다.
임진희와 백소진이 민속학교수 탁정훈(고규필 분)을 찾아갔다. 임진희는 "귀불이라는거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악신을 이길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탁정훈은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라며 귀불보다 먼저 저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탁정훈은 "악신들이 원하는걸 사람 머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어떤 욕구가 어떤 목적성이라고 묻는다면 욕구 그 자체가 목적성이 아닐까요?"라며 "일단 사람한테는 옮겨가지 않을거 같다. 사람보다는 어떤 나무 어떤 개념 무한한 존재에 옮겨가는 경우가 많다. 근데 몸을 옮긴다는건 쉬운게 아니다. 몸을 옮기려면 링크 같은게 필요하다. 제 몸에 있는 신이 새 몸을 낮설지 않게 해야 한다"라고 악신이 몸을 옮기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백소진은 "악귀가 원하는 욕구 자체를 실현할 수 있는 무언가. 진짜 그 교수 말대로 사람이 아닌거로 옮겨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소진은 "언니 진종현 팔에도 이런게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진희는 저주의 숲 로고를 보고 "네가 방법을 하는 방식은 두가지라고 했지?"라며 불특정 다수를 방법하는 것에 대해 물었다. 백소진은 "불특정한 다수를 방법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한이 맺힌 사람들의 동의가 필요하겠죠"라고 답했다.
임진희는 "포레스트의 저주의 숲은 수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얻고 있고 진종현의 악신이 포레스트에 옮기려는 거였어 저주의 숲에 수 많은 사람들을 방법하는거야"라며 진종현이 옮기려는 몸이 포레스트라는 것을 알아챘다. 이어 임진희는 이 사실을 정성준에게 알리고 "이환이 우리 둘을 저주의 숲에 태그했다. 진짜 위험한거 너랑 나다. 포레스트 상장이 내일이야 내일이면 정말 다 죽는다고"라며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 정성준에 소리쳤다.
한편 백소진은 "몸을 옮기려면 굿을 해야 하는데 그 귀불 옆에 있으면 어떻게 굿을 하죠? 그러니까 굿을 할때는 귀불이 없을거다. 그때는 진종현을 방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진희는 "만일 굿을 한다면 분명 포레스트 상장 파티 때 일거다. 진종현의 물건을 가지고 와야겠다. 구할 수 있어"라고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