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POP이슈]"드럼스틱 부러뜨렸다고" 빅터, 팀 퇴출 폭로‥소속사 측 "어렵게 결정"(종합)

입력 2020-03-11 18:14:31
    • 복사완료!

유튜브 화면 캡처
유튜브 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어바우츄 빅터가 팀에서 퇴출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1일 빅터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8년 연습하고 3주 방송 나가서 아이즈원 선배님들이랑 방탄 선배님들 영접하고 회사 잘려서 바로 태세전환하고 유튜브 시작했다"며 팀에서 퇴출 당했음을 언급했다.

이어 "제가 개인 채널을 개설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회사에서 잘렸기 때문"이라며 "(드럼) 스틱을 부러뜨렸다. 사람 목을 부러뜨린 것도 아닌데 방송국 출연 금지를 당했다. 어이없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빅터는 격렬하게 드럼을 연주하다 드럼 스틱을 부러뜨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빅터는 "드럼을 치다가 곡에 이입을 해서 화가 난다 싶고 스틱에 금이 갔다 싶어 스틱을 부러뜨렸는데 방송 금지를 먹었다. 분노 표출, 폭력성 그런 식으로. 그래서 유튜버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빅터는 "그날 옷 갈아입고 퇴근해서 커버 영상도 찍엇다. 그런데 대표님이 저를 부르더니 '우린 너와 같이 갈 수 없다'고 하더라. 오디션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 너는 돌발행동을 너무 많이 한다고 하더라"며 억울하게 퇴출 당했음을 주장했다.

이에 빅터의 소속사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바우츄의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최근 해당 멤버의 돌발적인 행동들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속 연예인을 보호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였지만 개인 생활에서만 그치던 부분이 보호를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으로 커져갔고, 지속될 시에는 멤버들 뿐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위험한 상황이 될 것으로 우려가 됐다"며 "더 이상은 그룹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되어, 당사도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빅터의 개인 돌발행동으로 그룹에 불이익이 발생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어바우츄는 3인 체제로 신곡 '내 사탕 누가 먹었어'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