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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무비]'인비저블맨' 17일째 1위에도 37만↑…코로나19로 극장가 썰렁ing

입력 2020-03-14 0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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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 포스터
영화 '인비저블맨'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인비저블맨'이 17일 연속 1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겟 아웃', '어스' 제작진과 '업그레이드'의 파격적인 연출력으로 화제를 모은 리 워넬 감독이 완성한 혁신적인 콘셉트의 공포 영화 '인비저블맨'이 지난 13일 하루 동안 1만 118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7만 505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인비저블맨'이 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더니 그 자리를 17일째 지켜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비저블맨'의 뒤는 '다크 워터스'가 이었다. 마크 러팔로와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충격 고발 실화 '다크 워터스'는 이날 하루 동안 901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만 6755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06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1917'은 이날 하루 동안 742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7만 9121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Special Jury Award) 수상에 이어 해외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이날 하루 동안 281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8만 6657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은 아씨들'은 일일 관객수 2452명, 누적 관객수 82만 7249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인비저블맨'이 개봉 이후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누적 관객수 37만명을 겨우 넘어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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