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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탄소년단, 출연 없이 'ON'으로 3주 연속 1위..빅톤·ITZY·동키즈 컴백[종합]

입력 2020-03-13 18: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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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뮤직뱅크'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방탄소년단의 'ON'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3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OM'이 NCT 127의 '영웅'을 꺾고 3월 둘째 주 1위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빅톤, ITZY(있지), 동키즈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빅톤은 완전체로 돌아와 'Nightmare'와 'Howling'의 무대를 선보였다. 빅톤의 'Nightmare'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Howling'은 섹시하면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빅톤은 레드 컬러의 가죽 재킷을 입고 시크한 비주얼의 정점을 찍었다.

ITZY는 'WANNABE' 무대를 ITZY만의 독보적인 통통 튀는 매력과 걸크러쉬로 완성 시켰다. 내 삶의 주체는 나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WANNABE'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칼군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ITZY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동키즈는 '콘셉트 부자돌' 답게 이번에는 괴도 뤼팽으로 변신했다. 동키즈의 'LUPIN'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무게감 있는 댄스곡이다. 동키즈는 특별한 소품을 활용한 신선한 안무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NCT 127는 '서곡 (序曲)+영웅 (英雄; Kick It)'의 무대를 선보였다. '영웅'은 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보코더 사운드의 힙합 댄스 곡으로, NCT 127은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강렬한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줬다.

펜타곤의 '빗물 샤워'는 사랑의 아픔으로 흐르는 눈물을 감추기 위한 한 남자의 노력을 담은 곡으로,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펜타곤은 전체적으로 노란색 톤의 의상으로 발랄하면서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스텔라장은 유니크한 음색과 90년대 풍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레시피'라는 곡으로 봄을 부르는 달달한 사랑 노래를 들려줬다. 스텔라장은 상큼한 원피스를 입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3YE(써드아이), About U(어바우츄), DONGKIZ, ITZY, MCND, NCT 127, VICTON (빅톤), 다크비(DKB), 스텔라장, 스펙트럼, 안예은, 엘리스 (ELRIS), 예지(YEZI), 이달의 소녀, 이예준, 이우, 크랙시 (CRAXY),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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