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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아내와 각방 써" 진성→이수근, 같은 공간 사용하기 불편하고 답답

입력 2020-03-15 1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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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모던 패밀리' 캡처
MBN '모던 패밀리'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진성, 개그맨 이수근 등이 현재 각방 사용 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서는 출연진들이 '부부간의 각방 사용'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6년 전까지 주말 부부였다. 따로 지낸 지가 오래돼서 불편하더라. 생활패턴도 다르고 따로 쓰는 게 편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재용 아나운서도 현재 각방 생활 중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이수근도 "각방 쓴 지 오래됐다"라며 "아내가 불편한 게 있어서 혼자 편하게 자려고 하더라. 내가 아내 옆에 가서 자려고 하면 '빨리 당신 방 가서 자라'고 하더라"라고 각방 사용중인 이유를 밝혔다.

그런 가운데 진성은 동갑내기 아내와 각방 생활 중이라며 "각방은 써야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진성은 "나는 오랜 세월동안 나만의 공간에서 생활했다. 그래서 누군가와 같이 공간을 쓰는 게 불편하고 이해를 못할 때가 있다. 또 옆에 누군가 있어서 답답함을 느끼면 그 사람도 비참하고 불편하지 않나"라면서 "내가 몸이 안 좋아지고서부터 더욱 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공간이 필요했다. 나이는 얼마 안 됐지만 지난 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자꾸 갖고 싶더라. 그래서 아내에게 어렴풋이 얘기를 했는데 수락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성은 트로트계의 방탄소년단이라고 불리며 현재 SBS 예능 '트롯신이 떴다' 등의 방송활동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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