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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신현준 "조인성은 나에게 아빠 같은 존재"..김수미와 찐모자 케미

입력 2020-03-16 22: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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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신현준이 김수미와 찐모자 케미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신현준이 출연해 김수미와 환상의 모자 케미로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신현준은 "김수미에게 장문의 편지를 썼다더라"라는 질문에 "그게 맨발의 기봉이였다. 효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가슴 따뜻한 영화를 엄마(김수미)와 너무 하고 싶은데 인터뷰에서 엄마가 더 이상 노인 역할은 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들었다. 그래서 장문의 편지를 쓰고 방청석에서 엄마를 기다렸다"라고 답했다.

신현준은 김수미에게 "왜 마음이 움직였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대본을 보는 순간 이미 빠져들었다. 결국 마지막 노역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수미가 엄마가 된 이유에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문의 영광을 4탄까지 하면서 친해지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날 신현준은 "엄마의 원조 아들은 저다. 많은 아들 중에 엄마가 남자로 보는 아들도 있다. 배우 조인성 같은 경우는 저에게 아빠 같은 존재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얘가 조인성 만났는데 '새아빠'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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