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신현준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신현준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신현준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전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신현준은 아내가 나에게 "'팬이다. 사인 좀 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내의 첼로 케이스에 우리의 첫 만남 날이 적혀있다"라고 전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현준은 "사인을 받고 가려는 아내를 불러 내 명함을 줬다. 그날 아내와 밥 한 끼 약속을 하고 헤어졌는데, 전화가 없다가 어느 주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아내가 '미국으로 들어가야 하는 데 독감이 걸려서 못 들어갔다. 진짜 저 밥 사주실래요?'라고 하더라"라며 한편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신현준은 "셋째 딸을 얻고 싶다. 현재 아들 둘만 있는데, 아내가 연애할 때는 여리여리한 여자였다면 지금은 완전 깡패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전했다.
이어 "아들 이름도 민준 예준이라 아내가 나에게 첫째라고 한다. 만약 셋째가 아들이거나 아들 쌍둥이면 아내 성격이 더 거칠어 질까 봐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수미는 "그래도 하나 더 낳아라. 저출산 문제도 해결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