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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금금밤' 재미와 교훈 행진... 이번주에도 '재미 플렉스'

입력 2020-03-13 22: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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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금금밤'이 재미와 교훈을 가득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금요일금요일밤에'에는 집 공장에 간 이승기부터 김상욱 교수의 양자역학 수업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담겼다.

첫 번째 코너는 이승기가 출연하는 '체험 삶의 공장'이었다. '노동계의 왕세자'를 자처한 이승기는 "노동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의 공장은 평택의 집 공장이었다.

이승기는 나무 재단 작업부터 들어가게 됐다. 이승기는 건축 설계사를 꿈꿨던 사람답게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아홉 개 공장을 다니면서 이렇게 적성에 맞는 것은 처음이다"고도 했다. 이후 그는 참회의 시간에서 "과연 제가 왕이 될 수 있을지 대군 중의 한 명이 될 것인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코너는 홍진경의 '내 친구네 레시피'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모델 이현이를 만났다. 이현이는 다정한 시어머니와 훈훈한 남편을 공개, 부러움을 샀다. 이날의 메뉴는 갈비찜이었다.

주메뉴인 갈비찜을 비롯해 굴비와 직접 담근 김치까지 맛본 홍진경은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냐. 양념이 끝내준다. 꽉 찬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이현이는 "어머니가 오늘 긴장하셨다. 평소에는 카스텔라 식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식감의 비법은 미리 갈비를 찐 후 다시 양념을 배게 하는 것이었다.

세 번째 코너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는 코리아타운에서 한류 문화를 접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설렁탕집, 비디오 가게, 한인마트를 추억의 장소로 꼽은 이서진은 한인마트는 발견했지만, 비디오가게는 한류 상품 가게로 바뀌어 있었다.

그는 이어 학창시절 자주 갔던 설렁탕집에서 수육과 설렁탕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그는 퓨전 한식당부터 한국식 찜질방까지 다양한 한류를 체험했다.

네 번째 코너 '신기한 미술나라'의 주제는 풍경화였다. 양정무 교수는 "풍경화는 땅에 대한 이야기다. 땅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며 "우리 것이나 내 것일 때 그림으로 남기고 싶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예술가를 소개한 양정무 교수는 우리나라의 故 전수천 화가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마지막 코너 '신기한 과학나라'의 주제는 양자물리학이었다. 김상욱 교수는 "노벨상 수상자인 리처드 파인만이라는 분은 '이 세상에서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수학적으로는 답이 나오지만, 현실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양자역학이란 원자의 행동을 다루는 학문이었다. 김상욱은 양자역학에 관한 다양한 과학자들의 의견과 실험을 설명하며 김상욱은 "인간은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다. 인간이 이해하지 못해도 우주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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