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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엄지원, 정지소에 "니가 나를 방법해…사람들을 구해야지"(종합)

입력 2020-03-16 2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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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법' 방송캡쳐
tvN '방법'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엄지원이 정지소에게 자신의 방법을 부탁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에서는 임진희(엄지원 분)가 진종현(성동일 분)의 방법을 하기 위해 자신에게 방법을 하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과거 진경(조민수 분)이 발작을 일으켜 병원에 입원한 진종현을 만났다. 진경은 "저거 병원에서 해결 될 문제 아니다. 희안한 악귀가 씌였네. 제가 부탁만 해볼게요. 오늘밤 안에 제가 승부를 낼테니까 오늘밤만 좀 참아줘요. 악귀 때문에 버티지 못하면 과장님 곤란할텐데. 굿 값은 저 양반한테 받을거다"라며 진종현의 굿을 준비했다. 진경은 진종현에게 "선생님을 누군가 방법하려고 했다"라며 "세상을 바꾸러 오신 분이군요. 선생님 앞길을 방해하려는 분이 있다. 그 자를 막지 않으면 큰 뜻이 막힐듯 하다. 당장 그 무당을 제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진경과 진종현은 백소진의 엄마 석희를 죽이고 그 집을 불태웠다.

그런가운데 정성준(정문성 분)이 경찰 조사에서 이환(김민재 분)이 김필성(김인권 분)을 납치한 증거를 보여주며 압박하자 이환은 "제가 시켰습니다. 내가 시켰다고 김필성, 임진희 신경쓰여서 내가 개인적으로 시키고 내가 다 했어. 범인이 다 자백 해버렸네. 이제 어떻게 할건데"라며 자백했다. 이에 정성준은 "회사에서 저 정도 위치면 스톡옵션이 있을거다. 얼만지는 모르겠는데 상장만 제대로 이루어 지면 몇 십억의 차액이 생길수도 있는거다. 죄를 다 뒤집어 쓰더라도 자기 돈은 지키겠다는 거겠지"라며 한숨을 내뱉었다.

진경과 진종현이 백소진(정지소 분)의 엄마를 죽이고 불에 태운 집을 찾아간 임진희는 백소진에게 "이제 그만 가자 소진아 그 사람 물건 구해야지"라며 진종현의 부모님 집으로 향했다. 진종현이 어렸을때 받았던 상장들을 숨겨왔던 어머님은 임진희에게 "아들이 완전 바뀌었다. 10년 전 굿 이후로 나를 보더니 생전 처음 보는 사람 눈빛을 하더라 그게 이누가미가 씌어서 그런 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소진은 "그 말 어디서 들으셨어요?"라고 물었고, 진종현의 어머님은 "무당이 굿 값을 그대로 내놓고 지가 내림굿을 잘못해서 지 딸한테 저주의 신 이누가미가 씌였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 아들한테 딸 한테 씐 악귀를 옮기려고 했다는거야. 악귀가 옮겨 간게 아니고 둘로 나눠져가지고 딸한테도 그 악귀가 그대로 있고, 우리 아들한테도 그 악귀가 들어갔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임진희는 "그럼 그 무당의 딸과 진회장님 몸에 같은 악귀가"라고 말했다. 백소진의 엄마 석희(김신록 분)는 진종현의 방법을 했고, 같은 악귀가 씌인 딸이 괴로워 하자 방법을 멈췄던 것.

백소진은 "언니도 이제는 내가 싫지? 결국 진종현하고 내가 같은 악신이라서"라고 말했고, 임진희는 "아니야 소진아. 넌 진종현이랑 달라. 그 악귀가 진종현을 쉽게 종식시켰을지 몰라도 내가 아는 소진이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거야"라고 답했다. 백소진은 "아까 그 교수 아저씨가 주도권을 쥐면 이길 수 있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물었고 임진희는 "포레스트로 몸을 옮겨 저주의 숲에 태그된 사람들을 동시에 방법하려고 할거야 그럼 그때 니가 나를 방법해. 그 악귀가 방법하려는 대상을 네가 먼저 방법하려고 한다면 니가 주도권을 쥐게 될거야. 네가 얘기 했었잖아. 나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사람들을 구해야지. 처음 만났을때 너랑 나는 이제 운명 공동체라고 그때랑 똑같아 소진아. 내가 부탁할게"라며 진종현의 방법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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