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성훈이 개그우먼 박나래와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성훈은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박나래가 대상을 수상하자 진한 포옹으로 축하, 설렘지수를 높였다. 이후 박나래와 열애설까지 휩싸이기도.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성훈은 박나래와의 포옹은 1년 전부터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성훈은 "2018년에는 (이)영자 누나가 수상하지 않았나. 그때도 아무 말 없이 고생했다고 안아주고 싶었는데, 영자 누나가 수상한 상황에서 (박)나래가 못받았다고 그러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작년에는 대상을 받았고, 다들 축하해주는 분위기니깐 안아주고 싶었다. 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가족간의 포옹이라고 할까.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게 낯간지럽고 서툰 편이라 남자가 됐든 여자가 됐든 내 표현 방법이다. 누가 됐든 그렇게 표현했을 거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훈은 "나래와 알고 지낸지 몇년째인데 열애설이 나서 많이 당황했다"며 "나래는 열심히 살기도 하고, 좋은 친구다. 술 마시면 정말 재밌는 친구로 변한다. 나래가 술을 잘 마시는 줄 아실 텐데 주량이 세지는 않다. 다들 나래가 취하는 걸 지켜보면서 재밌어 한다. 그렇다고 기분 나쁠 실수를 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성훈의 신작인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