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동욱이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진 이정훈으로 변신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 윤지현/연출 오현종, 이수현) 1회에는 완벽한 기억력을 지닌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뉴스 라이브'를 진행하던 앵커 이정훈은 프롬프터가 고장난 것을 봤다. 하지만 그는 대본을 이미 완벽히 암기한 후였고, "불행히도 난 모든 것을 기억한다"며 과잉기억증후군을 암시했다.
그는 이어 방송이 끝나고 조일권(이진혁 분)에게서 다음주 게스트로 여하진(문가영 분)이 올 거라는 소식을 들었다. 이정훈은 "넌 그 얘기 하면서 왜 이렇게 얼굴이 밝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