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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유 퀴즈' 유재석X조세호, 문제 공모에 참여한 자기님들과 '힐링 토크'

입력 2020-03-19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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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방송캡쳐
tvN '유 퀴즈'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상암 스튜디오에 자기님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날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상암 스튜디오에서 자기님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암 스튜디오에서 유재석은 "언제까지 이곳에서 촬영할지 모르기 때문에 봄 꽃으로 이곳을 꾸며봤다"라며 "재택근무, 개학 연기 등으로 집에 있는 분들이 많으시더라. 저희가 자기님 퀴즈 공모를 했는데 많은 우리 퀴즈는 한계가 있는거구나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문제들이 많더라고요. 저희가 직접 공모한 김에 문제를 내주신 자기님들을 만나보자"라며 자기님들을 초대했다고 했다.

유재석은 다음 자기님을 기다리며 "이분은 문제를 또 저도 답을 모르겠다. 제가 이 문제의 주인공이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헌씨가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큰 자기 유재석님은 대상만 15개를 받았는데요. 10번째 대상은 무엇일까요?'라고 문제를 낸 김지헌씨는 "2013년 백상예술 대상"이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보니까 예능을 진짜 좋아하시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헌씨가 "일어나자마자 확인하는게 시청률 확인이다"라고 하자 조세호는 "옆에서 보니까 약간 구라형을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을 제작진들보다 더 정확히 아는 김지헌씨에 유재석이 "뭐가 되고 싶으세요?"라고 묻자 김지헌씨는 "예능을 만드는 사람이면 다 좋다"라고 답했다. 이후 김지헌씨가 이정희씨의 문제를 맞혀 각자 100만원을 획득했다.

여자 씨름 천하장사 최희화 자기님이 등장했다. '제가 지금 보여드릴 이 씨름 기술은 무엇일까요?'라는 문제에 최희화씨는 "저희 선수들이랑 같이 기술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최희화씨는 입문하고 4년 차에 천하장사를 달성했다며 "천하장사 결승전에서 최고라고 하는 임수정 선수를 만났다. 저는 씨름 한지 늦은 편이라 그날 기대는 안했는데 천하장사가 되고 기쁨에 방방 뛰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희화씨는 "저는 동계 훈련에 무릎을 다쳐서 수술하고 재활하고 있다. 운동 선수들한테는 익숙한 상황이다. 다치고 난 다음에는 올해 목표는 3년 연속 천하장사를 하는거였는데 8월달이어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정은진 자기님이 '이것이 노랗다'라는 말은 잘될 가능성이나 희망이 보이지 않아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람을 표현하는 말로도 쓰이는데요. 어떤 일이나 사람이 앞으로 잘될 것 같은 징조를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라고 문제를 냈고, 최희화씨가 정답 '싹수'을 맞혀 두 자기님이 각자 100만원을 획득했다.

문제를 유심히 보던 유재석은 "두분인거 보니까 문제로 봤을때는 부부 아니실까"라고 추측했다. 이어 김한슬, 김건태 자기님들에 유재석은 '태어난 아이가 저녁마다 우는 이유는?' 문제의 답을 궁금해했다. 김한슬씨는 "엄마와 아빠가 둘째 만드는걸 방해하려고 하버드 대학에서 논문으로 발표한거다"라고 정답을 설명했고, 답을 들은 유재석은 "이거는 문제 냈으면 아무도 못 맞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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