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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티비는 사랑을 싣고’ 이재용, MBC 문화원 동기 재회 “반갑고 미안해”

입력 2020-03-21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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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 ‘티비는 사랑을 싣고’
KBS1 : ‘티비는 사랑을 싣고’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재용이 MBC 방송문화원 동기를 만났다.

20일 방송된 KBS1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재용이 아나운서 시험을 함께 준비했던 송주영을 찾았다.

이재용은 장교 시절 입학했던 MBC 문화원에서 만난 동기 송주영을 찾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함께 시험을 쳤던 송주영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아나운서 시험 반포기 상태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한 번 더 해보자면서 원서를 건넸던 게 주영이 형이었다”면서 그때 송주영이 건넨 원서로 지원해 MBC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홀로 시험에 합격한 후, 낙방한 송주영에게 마음의 상처가 될까봐 섣불리 연락을 해서 만날 수가 없었다며 “미국에 가서 세탁소를 운영한다고 들었는데 확실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재용을 만나기 위해서 미국에서 귀국한 송주영을 본 이재용은 “반가운데 미안하다”면서 생업에 지장을 준 것은 아닌지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 한국행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나를 은인으로 생각한다기에 내가 그런 사람인가? 싶어 재용이가 보고 싶어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재용은 오랜만에 만난 송주영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이날 송주영과 이재용의 재회 자리에는 당시 MBC 방송문화원 동기들이 자리해 지난 추억을 되새겼다. 송주영은 “미국에 있는 아내가 고생하고 있지만 와서 그리웠던 사람들을 만나니깢 좋다”며 이재용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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