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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곧 새신랑 될 수도?"..박휘순, 연하 여자친구와 달달 연애 고백♥→축하물결(종합)

입력 2020-03-20 17: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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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인스타
박휘순 인스타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연하의 여자친구와 열애를 깜짝 고백했다.

20일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휘순은 "연애 사업을 하고 있다"며 열애 중임을 스스럼없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변기수는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 얼마 전 박휘순 커플이 방문했다며 "원래 연예인들 중 연애하는 분들이 오면 보통 구석진 곳에 앉는데 센터에 앉으시더라.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고 느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휘순은 "그렇게 공개 데이트를 해도 사진 한 장이 안 올라온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고, 변기수 또한 "'사귀는 건가봐' 반응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고 거들어 폭소를 더했다.

박휘순은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교통사고'에 비유, "갑작스럽게 제 인생에 나타나 함께 하고 있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여자친구는 회사의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 인물로, 박휘순과 업무상 만남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또 박휘순은 여자친구와 나이차가 상당하다고 말하며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밝히겠다. 제가 살면서 연애한 것 중에 가장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민경이 양치승 관장과의 허벅지 씨름에서 이긴 이야기가 나오자 박휘순은 "제 허벅지는 정년 퇴임을 하신 60대 가장의 허벅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변기수는 "하지 마시라. 이제 곧 새신랑 될 수도 있다"며 다시 한 번 박휘순의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이에 박휘순은 "달리기는 제가 여자친구한테 지더라. 고등학교 동문회 체육대회에 데리고 간 적이 있는데 저희 팀 마지막 주자로 세웠다"는 에피소드를 풀었다. 이를 들은 DJ들은 "동문회에 같이 가자고 했을 때 흔쾌히 갔냐. 보통 부담스러워서 그런 자리에 잘 안가지 않냐. 그건 정말 나랑 결혼해달라는 소리다"라고 환호했다. 이어 박휘순은 이날 SBS도 주차장까지 여자친구가 태워다줬다고 말하며 "운전과 주차도 저보다 잘한다. 오늘 아침에 함께 월남쌈 도시락을 먹었다"고 연신 여자친구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박휘순의 인스타그램 속 '럽스타그램'의 흔적 또한 재조명됐다. 지난 2월 21일 박휘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은 아무노래 챌린지 #환타커플 #남친룩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아무노래 챌린지'를 하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이처럼 연애담을 가감없이 밝힌 박휘순에게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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