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트롯 큰형님 남진이 등장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SBS'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남진이 베트남에서 둥지를 틀었다.
트벤져스는 남진의 등장에 깜짝놀랐다. 남진의 스케쥴이 맞지 않아 첫 공연을 함께 못했지만, 두 번째 공연에 깜짝 등장했다. 남진은 비행기를 오랫동안 타지 못하지만, 가요계의 마지막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오게 됐다고 했다.
남진은 노래 '미워도 다시 한번'을 불렀다. 이 노래는 남진이 베트남에서 참전중이었을 때 한국에서 히트가 된 곡이다. 이어 남진은 "둥지를 한 번 틀어볼까?"라고 말하며 무대를 이어나갔다.
한편 설운도 진성이 붐에게 트로트를 가르쳤다. 국어책을 읽듯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면서 붐의 바이브레이션을 지적했다. 붐은 의외로 트로트와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