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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좋다' 금메달리스트 남현희, "생계유지 위해 펜싱 놓을 수 없었다"

입력 2020-03-24 2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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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캡처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26년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가 등장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남현희에 남다른 가족사랑이 그려졌다.

남현희는 국가대표가 돼서 운동으로 성공하고 싶었다고 했다. 남현희는 99개의 메달을 주인 남현희는 계속 펜싱을 쥐는 이유에 대해서는 운동이 좋았지만, 생계유지도 있었다고 밝혔다. 사업실패로 어려움을 겪은 부모님을 대신해 펜싱으로 빚을 다 갚았다.

남현희는 은퇴 후 펜싱클럽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면서 지내고 있었다. 남현희는 작년 12월에 공식 은퇴 선언을 했다. 155의 작은 키였지만, 불리한 신체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특유의 빠른 발과 영리한 경기전략을 이용해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남현희는 연골수술을 할정도로 몸에 무리가 많이 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현희는 8살 딸 하이가 있는 상태에서 인천아이안게임에서 엄마 검객이라 불리며, 금메달을 따낸 전력이 있다. 이후 세 번의 경기에 출전 할만큼 레전드의 수식이 따라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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