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민도희가 남지현 대신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24일 방송된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는 신가현(남지현 분)에게 전화를 걸어온 민주영(민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주영은 신가현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딱 1년 만 되돌리고 싶다. 나 네 얼굴 보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니 꼭 문 열어달라." 말했다.
하지만 신가현의 반응은 냉담했다. 신가현은 "너 베프 애인 뺏은 나쁜년. 난 네가 내 인생에서,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져줬으면 좋겠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 순간 사고 소리가 들려왔다.
휴대폰을 통해 확인한 시간은 9시 45분. 신가현은 다급히 자신의 사고가 있던 장소로 달려갔고, 그 곳엔 1년 전 자신이 쓰러져있던 모습과 똑같이 민주영이 쓰러져 있었다.
이후 신가현은 다급히 이신(김지수 분)을 찾아가 "내가 당한 사고를 내 친구가 당했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 설마 내가 사고를 피해 내 친구가 당한 거냐. 선생님은 여러번 리셋했으니 아실 거 아니냐." 물었다. 이에 이신은 "나비효과일 순 있지만 대신 당한 건 아닐 거다."라고 위로, 이어 "같은 시간, 같은 장소라면 범인도 같은 사람 아니겠냐. 내가 도와주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신은 신가현에게 최면을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