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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씨야, 9년만 완전체 컴백.."5월 내 프로젝트 앨범 발매..팬들 성원에 보답"(종합)

입력 2020-03-25 11: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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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인스타
이보람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3인조 여성 발라드 그룹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9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25일 씨야 측은 "'슈가맨3' 이후, 세 멤버들과 회사들이 모여 여러 차례 재결합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내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완전체 컴백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보도했다.

이어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씨야 컴백을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반가운 소식으로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어 멤버들 모두가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남규리 인스타
남규리 인스타

앞서 지난달 21일 씨야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를 통해 해체 후 9년 만에 재결합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씨야는 히트곡 '사랑의 인사'를 불렀고 많은 이들의 추억을 되살렸다. 오랜만의 무대에도 씨야는 변함없는 가창력과 멤버 간의 완벽한 호흡, 무대매너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씨야의 완전체 컴백을 염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졌고, 씨야의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구두', '여인의 향기' 등 4곡이 역주행해 주요 음원차트에 재진입했다. 특히 '사랑의 인사'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3월 둘째 주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하기도.

이보람 인스타
이보람 인스타

씨야는 팬들이 준비해준 데뷔 14주년 축하 전광판 인증샷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씨야는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축하 파티를 열고 "데뷔 14주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분들 덕분에 정말 매일이 감동입니다. 감사한 마음 꼭 보답할게요.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사랑합니다. 울 멤버들 고맙고 사랑해"라고 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구체적인 씨야 활동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오는 4~5월 컴백을 목표로 한창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씨야 완전체 프로젝트 앨범 활동 후에는 연기와 솔로 활동을 하며 다시 본업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그룹 씨야는 지난 2006년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다. 약 3년 후 멤버 남규리가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벌였고, 2011년 해체했다. 이후 남규리는 배우로, 김연지와 이보람은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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