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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진짜 끝나야 돼" '살림남2' 강성연♥김가온, 코로나19로 집콕 육아 전쟁에 한숨

입력 2020-03-26 1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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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남2' 캡처
KBS2 '살림남2'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육아 전쟁에 시달렸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코로나19로 인해 등원하지 못하는 아이들과 놀이 계획을 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성연은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있는 몇 시간이 유일한 충전 시간이었는데 요즘은 등원을 못 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의 에너지가 정말 쟤들은 안 힘들까 싶을 정도"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하기도. 그럼에도 강성연은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시금치 프리타타'와 '밀푀유 전골'을 만들었다.

그동안 김가온은 강성연의 부탁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이 시간표를 완성했다. 4교시까지만 할 생각이었으나 아이들의 요청에 의해 뜻하지 않게 6교시까지 하게 되자 김가온은 한숨을 쉬었다.

1교시 음악 시간, 아이들은 김가온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한 곡이 끝나자마자 미술 시간을 외쳤고, 이후 다음 교시로 빠르게 진행됐다.

김가온은 장난감 공을 들고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 놀이도 했다. 아이들은 "바다 가게 해줘", "키즈카페 가게 해줘"라며 김가온을 향해 신나게 공을 던졌다. 아이들은 10분도 채 되지 않아 또 다시 싫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새로운 놀이를 바랐다.

결국 강승연, 김가온 부부는 외출하고 싶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드라이브에 나섰다. 육아에 지친 두 사람은 아이들을 차에서 재우려했지만 아이들은 말똥말똥했고 두 사람만 하품을 하고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왔고 강성연은 지인에게 전화해 "요즘 어떤 놀이가 좋냐. 제일 오래 가는 게 뭐냐"라고 물었다. 지인은 "그런 건 없다. 그냥 여러 아이템을 돌려막기 해야한다"라고 현실적인 대안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가온은 병원놀이를 제안했고 김가온, 강성연은 환자 역할을 자처하며 잠시 소파에 몸을 기대어 "바이러스가 곧 끝나겠지?", "진짜 끝나야 돼. 끝나면 좋겠다"라고 말해 육아로 고생 중인 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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