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입담을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미스터트롯' 열풍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각자 '미스터트롯' 이후의 근황공개부터 많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트롯 '진'이었던 임영웅은 "요즘 많은 분들이 연락을 많이 주신다. 모르는 번호도 연락이 와서 저장된 번호 위주로만 받는다"며 "하루 500통은 기본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상품으로 신발 200켤레의 상품권이 생겼는데, 그래서 신발 상품권을 나눠달라는 문자가 많이 오더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영탁은 과거에 김구라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놔 인연을 공개했다. 또한 이찬원은 홍진영과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트로트 신예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도전하자마자 바로 탈락했다. 제가 좀 정통트로트 스타일이고, 홍진영 선배님은 다양한 장르를 하셔서"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제가 담을 그릇이 아니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찬원은 김구라에게 "화성인 바이러스를 굉장히 좋아했다. 요즘은 '그리구라'채널을 늘 재밌게 보고있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진또배기네"라고 말해 일동을 폭소케했다.
장민호는 "저는 현역으로서의 중압감이 커서 노래에 힘이 많이 들어갔다. 경연 초반이 부담되서 힘들었다. 나만의 색깔이 없어지는 것에 부담이 왔었다. 중도하차까지도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질투로 버텼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임영웅은 "제가 웃기고 이런 걸 못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고, 노잼 캐릭터를 탈피하기 위해 준비해온 '마이크 에코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어 영탁은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였다. '개인기 감별사' 김구라는 "창의적이진 않지만 그정도도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개인적으로 영웅이형의 팬이다. 지금은 형 유튜브가 구독자 40만명 정도이신데 저는 400명때부터 구독했다"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영웅이형과 영탁형이 같이 한 프로젝트 그룹의 행사와 노래도 다 알고있다"고 말하며 '성덕' 인증을 했다.
또한 영탁은 "데뷔곡이 재미있는 노래이다 보니까, 쌍커플 테이프를 붙였었다. 눈을 찝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없어서 안경을 썼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제가 전국노래자랑을 4번 나갔다. 마지막 도전 때 드디어 우승했다"고 말한 뒤, "아버지가 제가 군대 다녀오고 나서 꿈을 허락해주셨다.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무대를 꾸몄다. 임영웅은 장민호의 '남자를 말합니다'를 선곡했다. 임영웅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미스터트롯 진'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