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코로나19 위기 속 '학년별 맞춤형 공부법'이 제시됐다.
3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 '공부가 머니?' 22회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기 속 '대처 공부법'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초등교사 김지나는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재구성을 해야해서 힘든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중등교사 강용철은 "변화의 과정이 매우커서 걱정이 있으실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동섭은 "수능 2주 이상 연기는 힘들 것이라 그 이상 연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훈은 "학생들은 거의 대학생처럼 지내고 있다. 생활 리듬이 늘어지는 학생들이 많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기고 pc방에 가는 학생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나는 "초등학교는 여유가 있긴 하지만, 현재 고3 학생들은 매년 바뀌는 입시 체제와 교육과정의 중심에 있었던 학생들인데, 국가적 재난까지 겹쳐서 힘드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훈은 "외부적 요인과 상관없이 기본기를 보충하는 마지막 기간이 3월에서 5월까지다. 그다음은 문제량을 폭증시켜야하고, 정리한 뒤 실전훈련을 해야하는 것인데, 올해는 정말 기본기가 충실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해왔던 학생들이 유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후 온라인 수업 활용법이 공개됐다. 강용철은 "이미 교육부에서는 교사들에게 안내를 했다. 일단 전 학년을 대상으로 ebs 라이브 특강을 하고 있다. 또한 에듀랑, 학교온 같은 곳들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온라인 수업에 대한 담론을 끌어낼 수 있는 담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학년별 공부법도 소개됐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반복하는 학습모다는 "키워드 학습이 중요하다.수학은 기초를 다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진동섭은 "노트필기가 중요하다. 쓰는게 빨라야한다. 또한 알아볼 수 있게 쓰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학생에 대해서는, "새 교과서를 잘 읽어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최근 이비에스에서 해당 교과서의 무료로 온라인 강의를 풀었기 때문에, 듣는게 중요하다. 또한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반복해서 듣는 게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병훈은 "자기 공부 하는걸 권장,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게 중요하다. 처음은 문제풀이라서 수학, 두번째는 국어, 마지막은 암기로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훈은 "고3들은 개학하면 바로 시험본다고 생각하며 중간고사 대비 중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내신과 모의고사를 일치시켜서 공부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고, 핸드폰을 이용하는 팁도 함께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