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충현과 김민정이 퇴사 후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충현, 김민정이 퇴사 후 생활을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시은이 평소와 달리 진태현에게 달달한 음식들을 허락했다. 이어 자신이 좋아하는 태닝을 하던 진태현은 "근데 오늘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시은은 "이거 다 하면 자기가 만나고 싶은 사람 보러갈거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정한울과 만난 박시은은 "자기를 위해 준비했어"라며 진태현을 치과로 데려갔다. 진태현은 몇 년만에 치과를 간거라며 불안해했다. 진단 결과를 확인한 정한울은 진태현에게 "긴장을 하셔야겠다"라며 경고했다. 충치치료와 임플란트등으로 마취만 40번을 해야한다는 말에 진태현은 "그러면 안 하는 게"라며 겁먹었다. 정한울은 격려차 곰 젤리를 사왔지만 "드릴 수 없을거 같다"라고 했다. 이에 진태현은 "손에만 쥐고 있겠다. 잡으니까 힘이나"라며 치료에 나섰다.
김민정과 조충현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조충현은 다이어트식 김민정은 떡국으로 서로 다른 아침식사를 했다. 자신에게 주스를 권유하는 조충현에 김민정은 "주스 때문에 얼마나 싸웠는데 처음엔 아무것도 안 했잖아"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김민정은 "남자로서의 대접 받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 3년간은 정말 많이 싸웠다. 처음에는 내 집에서 내가 편하게 있겠다는데 이랬었다. 그래서 제가 그랬다. 내집이라니 우리집이다라고 했었다. 싸우는데 키가 크니까 나를 내려다보고 얘기를 하더라 그래서 저도 내려다 보고 싶어서 위로 올라가서 말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정이 "큰 변화가 있었다. 그래도 이제는 부엌에서 일하니까 오빠가"라고 말하자 조충현은 "같이 하는거야"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김민정은 자신의 유튜브를 보고 있던 조충현에게 "이제 현실이 보일때다. 우리 관리비 밀렸어. 나 독촉장 처음 받아봤다"라고 말햇다. 조충현이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거다"라고 하자 김민정은 "잔고가 없었던 거지"라고 답했다. 김민정은 "이제는 가정 경제의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용돈을 받는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다. 이에 조충현이 "용돈의 범위가 있잖아요. 나는 내 생각에는 200만 원은 받아야 할거 같다"라고 말하자 김민정은 "지난달에 오빠 200 못 벌었어. 180인가 찍히는거 같던데?"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후 김민정이 용돈으로 한달 60만원을 제안하자 진태현은 "2만 원이면 많이 받는거지"라며 부러워했다.
강남과 이상화가 군조네 집에 찾아갔다. 군조는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집이 없어져가지고 내가 아버지 사업도 안좋아져서 그때부터 바깥에서 잤다. 길거리 신문지 덮고 잤었다. 아르바이트하다가 세계대회 못 나가고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다가 인생에 재미가 없으니까 라이브 카페를 찾아갔다. 그때 윤택하고 만나서 울랄라세션을 만든거다. 우리 결혼식날 윤택이라 사회를 봐주기로했는데 표정이 너무 안 좋았다. 걱정할까봐 우리한테만 얘기를 안 했었다. 너무 미안했다"라며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