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전역했다.
오늘(10일) 윤두준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군내 대응 방안을 논의해 지난 2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했다. 다만 전역 전 휴가와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시행하며, 전역을 앞둔 병장이 말년 휴가를 나갔을 시에는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일정을 조정했다. 이에 윤두준 역시 휴가 중 부대 복귀없이 전역일을 맞이했다.
앞서 윤두준은 전역을 앞둔 한 달 전인 지난 3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너무 고맙고 고생하고 덕분에 재밌게 지내다 갑니다!! 언제나 행복하길!"이라며 군 생활을 함께한 전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랜만이에요 두준입니다! 다들 건강하신지 걱정이 많이 되는 요즘이네요!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 모두 다 잘 이겨내길! 4월10일까지 군인이기 때문에 조금만 쉬었다가 돌아올게요! 다들 안전한 하루 되길 see you soon!"이라고 팬들에게도 안부인사를 남겼다.
앞서 지난 2018년 8월 22일 자필편지를 통해 갑작스런 입대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윤두준은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헌병으로 복무해 오며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타 군인들에게 모범이 돼 지난 2019년 4월 1일 상병으로 3개월 조기진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두준은 하이라이트 멤버들 중 첫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됐다. 이후 양요섭은 8월 30일, 이기광은 11월 18일, 손동운은 12월 8일에 차례대로 전역할 예정이다.
한편 윤두준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 2016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과 함께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비스트라는 그룹명 대신 새 그룹명 하이라이트로 'CALLING YOU',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어쩔 수 없지 뭐'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오늘(10일) 오후 7시 전역 기념 V라이브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