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하승진과 김세진이 1층에서 탈락하고, 조준호가 7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한국인팀 하승진, 조준호, 김세진이 모두 탈락해 외국인팀이 우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만은 "사실 요즘 한국인 특히 지난주 한국인팀 한우 2박스를 받아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얼굴이 좀 좋아지지 않았어요? 고기를 먹으니까 힘이 나네요. 오늘 나오시는 분들보고 쉬어가는 타임이 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니다. 전설의 스포츠 스타 세 분이다"라며 김세진, 하승진, 조준호를 소개했다.
김용만은 "최근에는 이분들이 공통점이 있다. 예능 새내기로 막 나오고 있는데요 본인만의 장점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하승진은 "이때까지 예능에 없던 캐릭터다. 비슷한 캐릭터로 최홍만씨가 있지만 캐릭터 겹치지 않기 위해 염색을 하지 않을거다. 그리고 저는 비주얼과 다르게 수다스럽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준호는 "저는 33세 현제 무직으로 유도계에서 일자리를 잃었다. 유도 정신으로 뭐든 할 수있다. 불러주시면 뭐든 할 수 있다"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한국인팀이 부활권 산삼이를 얻은 가운데 한현민이 도라지를 따기 위해 나섰다. 7주째 도라지 따기에 실패한 한현민은 "저도 이렇게까지 못 따는게 신기하다. 이제는 딸거예요. 이번에는 도라지는 못 따면 우리 전원 스태프들에게 커피 돌리겠다"라고 공약을 걸었다. 그리고 한현민이 '그땐 그랬지' 1단계 문제를 듣자마자 바퀴 달린 운동화를 맞히고 "저도 이거 신었거든요"라고 말했다. 이후 도라지를 가지고 있는 3단계까지 진출한 한현민이 결국 문제를 맞히지 못했고, 한현민은 쉬는시간 커피 100잔 공약을 지켰다.
김용만은 하승진에게 "예능에서도 필살기가 하나쯤 필요한데요 오늘 댄스를 준비하셨다고, '아무노래'를 한다고요? 노력을 해도 안되는 사람이 많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승진이 존&맥과 함께 '아무노래' 챌린지를 선보였다. 이어 하승진은 "초성 게임은 사실 순발력이 좋아야 한다. 사람들 선입견이 덩치가 크면 순발력이 느리다고 생각하시는데 운동을 하는데는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머리는 용량이 많기 때문에 충분하다"라며 초성게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하승진은 싸인부터 공돌리기까지 가르쳐 준 존&맥이 있는 3단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조준호가 '상식퀴즈'에 도전했다. 퀴즈에 앞서 김용만은 "예능에 나오려면 개인기를 다듬고 나오는데 그런게 있나요?"라고 질문했고, 업어치기를 준비했다는 조준호는 키 차이만 46cm인 하승진을 넘길 수 있다고 했다. 먼저 알파고 업어치기를 한 조준호는 넓은 매트를 놔두고 바닥으로 넘겼고 김용만은 "이건 엉망이잖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하승진 업어치기를 해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던 조준호가 역으로 제압 당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준호가 열정적인 모습으로 7단계까지 진출해 에바레스트를 노린다며 자신했지만 럭키가 정답을 맞혀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김세진이 '아무거나 퀴즈'에 도전했다. 하지만 김세진은 2단계에서 실수를 해 안타깝게 탈락했다. 이에 박명수가 부활권 홍삼이를 얻기 위해 나섰다. 이에 외국인팀은 도라지로 1층에 어벤져스 알파고, 알베르토, 에바, 허배를 배치했다. 박명수가 외국인팀 어벤져스를 넘어 홍삼이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홍삼이로 부활한 김세진은 3단계부터 도전했지만 맥이 정답을 맞혀 탈락했다. 이를 지켜보던 진혜지는 김세진에게 "집까지 걸어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