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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하트시그널' 박지현, 속마음 고백... "너무 빠져들까 무서웠다"

입력 2020-04-09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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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지현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친오빠와 지인을 만나 속마음을 털어놓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현은 자신의 친오빠와 지인을 만났다. 박지현은 세 남자에 대해 "식음료 하시는 분은 한결씨다. 하얗고 깨끗한 미소년 이미지다. 그리고 인우씨는 인스타 이름이 북극곰인데, 진짜 북극곰 같다.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지인은 "그 분이 니 스타일 아니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박지현은 "나머지 한분은 의동씨. 진짜 착한 느낌. 선하게 생기셨다"고 말했다.

친오빠와 지인은 "그 중에 너한테 호감을 표시하는 분이 계시냐"고 물었고, 박지현은 "일단 말을 해볼테니까 내 착각인지 아닌지 말을 해달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한결씨는 자꾸 둘이 있을 때 눈 마주치고 웃어주고, 옷 바꿔 입으면 바뀔 때마다 나한테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말을 해준다"고 말했고, 친오빠는 "선수 아니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박지현은 "나는 문자는 인우씨랑 한결씨한테 받은거 같다. 아 근데 진짜 너무 설레긴한다. 솔직히. 밥을 먹을 때 식탁이 길게 있으면 마주보고 먹는데 이틀 다 그분 앞에서 마주 보고 밥을 먹는데 자꾸 눈이 마주친다. 아 근데 잘 모르겠다. 나 연애 초보인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친오빠와 지인은 "지현이 니가 약간 직진녀잖아. 상대한테 안 질리고"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사실 그게 걱정 돼. 그분이랑 나랑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보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솔직히 그게 그분꺼인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빠져들까봐. 내가 그 선물까지 대놓고 골라버리면 내가 너무 빠져들까봐. 너무 티 내는거 같고 그런게 너무 무서워서. 그래서 다른 예쁜 선물 골랐어"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근데 옆에 그분이 계셨다. 내 마음이 속이 좀 타긴하다" 오빠는 "그렇지. 내 마음을 그사람이 알아줬으면 하기도 하고, 아니면 몰랐으면 하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이후 박지현은 "스스로를 진정을 시키고, 다른 남자분들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말이 굉장히 잘 통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데이트 코스나 이런거 얘기할 때, 그분도 약간 그런 분이셔서. 나랑 연애 가치관이 되게 비슷하더라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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