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MC몽과 김재환이 분야와 장르를 뛰어넘는 문화 컬래버 프로젝트로 뭉쳤다.
오늘(10일) 오후 6시 MC몽과 김재환이 참여한 'X by X(엑스바이엑스)' 첫 번째 프로젝트 음원 '봄 같던 그녀가 춥대'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김재환과 페노메코가 함께 참여한 타이틀 트랙과 MC몽, 김재환의 목소리로만 이뤄진 트랙, 그리고 인스트루먼트 버전까지 총 3개 트랙의 '봄 같던 그녀가 춥대'가 수록돼 있다.
'봄 같던 그녀가 춥대'는 MC몽이 전체 프로듀싱한 곡으로 당신과 같이 있어도 느껴지는 외로움과 마음의 시림을 담은 곡. 짙은 사운드와 프로젝트의 첫 번째 테마 '결핍'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노랫말이 돋보인다. 또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MC몽과 김재환, 페노메코의 케미도 눈길을 끈다.
"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봄이 왔는데 여전히 춥대 내 품에 안겨있어도 춥대/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 불안함이 가득한 내 눈빛이 춥대/내 사랑 너는 외로운 술래 가슴 찢어지네 그녀가 울 때/서툰 감정 표현과 함께 투박하게 던진 내 말투가 춥대"
"춥대 같이 있어도 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특히 이번 신곡 '봄 같던 그녀가 춥대'가 특별한 이유는 '혼자가 혼자에게',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 따뜻한 시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병률 시인이 'X by X' 첫 번째 프로젝트에 동참했다는 것. 음악과 미술, 문학 등 다양한 문화의 컬래버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봄 같던 그녀가 춥대'에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MC몽과 김재환의 'X by X' 첫 번째 프로젝트 음원 '봄 같던 그녀가 춥대'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