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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日 아사히TV 메인앵커 토미카와 유타, 코로나19 확진‥방송가 비상ing

입력 2020-04-13 09: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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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카와 유타/사진=TV아사히
토미카와 유타/사진=TV아사히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일본 민영방송 TV아사히의 메인앵커 토미카와 유타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12일 일본 TV아사히는 '보도 스테이션' 메인 앵커인 토미카와 유타 아나운서가 지난 1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미카와 유타는 지난 6일 출근 이후 호흡 곤란을 토로했지만 9일까지 출연했으며 10일 병원에 입원. 11일 PCR 검사를 받고 양성을 받았다.

지난 3일 38도 첫 발열 증상이 있었던 토미카와 유타는 열이 떨어지자 6일부터 9일까지 정상적으로 뉴스를 진행했던 바.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진되면서 토미카와 유타와 접촉한 스태프 20여명은 자택에서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38도라는 고열이 지속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방송에 출연한 것에 대해 관계자는 "회사에 컨디션 이상에 대한 보고가 9일이었다. 치료 경과 등은 9일 이후의 것 밖에 파악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토미카와 유타는 현재 기침이나 발열, 후각-미각의 이상은 없다고 전해졌으며 여행 이력이 없어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토미카와 유타의 코로나19 확진은 보도국 전체를 공포에 빠뜨렸다. '보도 스테이션' 다수의 직원이 자가격리를 하게 되면서 일손이 부족해져 다른 보도 프로그램에 종사하는 직원을 동원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왔기 때문.

이외에도 일본은 최근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을 코로나19로 떠나보내기도 했던 터. 일본의 코로나19 공포감은 커져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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