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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부부의 세계' 도자기→식탁 신 메이킹 영상 공개..감탄 자아내는 극강의 온도차

입력 2020-04-14 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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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Drama 채널 영상 캡처
JTBC Drama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장안의 화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유튜브 채널 'JTBC Drama'에서는 '[메이킹] 재밌니...^^? 네... 너무 재밌어서 현생 불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부부의 세계' 배우들은 드라마 속 살벌한 분위기와 달리 현장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극강의 온도차를 보여줬다.

김희애는 도자기를 떨어트리며 "어쩌죠? 놓쳐서 깨져버렸네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는 게 아닌데"라며 한소희에게 경고하는 듯한 장면을 촬영했다. 김희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도자기가 깨지는 장면을 찍기 위한 슈가 글래스가 등장했고, 김선경은 "그러면 깨지면 먹어도 되는 거냐, 커피에 녹여서"라며 농담을 해 스태프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시청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숨 막히는 식탁 씬 촬영 모습도 공개됐다. 이경영은 긴장한 한소희를 보며 "쟤 계속 긴장할까 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한소희는 "이제 조금 나아졌어요"라고 답했다.

김희애는 박해준과 함께 동작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맞춰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소희는 김희애를 때려야 하는 장면을 위해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했고, 촬영이 들어가자마자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모완일 감독은 한소희에게 "지금 너무 슬퍼하는 것 같아서 슬픈 감정을 조금 줄이고 태오나 선우 쪽을 째려보던가 차가운 느낌으로 해보면 좋겠다"라며 세심한 조언을 했다.

'부부의 세계' 배우들의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 숨 막히게 긴장감 있는 장면들이 탄생됐다니 카메라 안 돌 땐 다들 감정에 집중하느라 대화도 없을 줄 알았어요. 진정한 프로들이십니다. 엄지 투척하고 가요", "김희애 인생 연기인 듯 '내 남자의 여자', '밀회'때보다 더 잘해"라며 감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메이킹 분위기 밝아서 살 거 같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매회 파격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화제를 모으는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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