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명수가 투표를 통해 주권을 행사할 것을 강조했다.
1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출연해 선거 관련 퀴즈를 내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김태진은 "딸이 1학년으로 입학을 하는데, 아직 온라인 개학을 안 했다"라며 "교복을 맞췄는데 학교를 못 가서 교복을 못 입었다. 그런데 이제 하복을 맞출 때가 됐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태진은 "집에서 교육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말해 많은 청취자들을 공감케했다.
이날 박명수와 김태진은 '모발 모발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 '라디오쇼' 청취자는 '선거 관리 위원회장입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 박명수가 직접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박명수는 "진짜 선거 관리 위원회장님이냐"라고 물었고, 청취자가 아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내일이 선거날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이동이 쉽지 않겠지만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진은 "선거일을 기념해서 투표 관련한 퀴즈를 준비했다"라며 "우리나라는 대표자를 선출하는 '대의민주주의'를 택하고 있다. 유권자가 직접적으로 정치 참여를 하는 것을 '직접민주주의'라고 한다. 맞냐 틀리냐"라고 물었다.
다음 문제로 김태진은 "오늘 14일은 블랙데이로, 이날 먹는 음식은 무엇일까요?"라고 문제를 냈다. '라디오쇼' 청취자들은 '물심양면', '액션 가면'이라고 답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박명수는 "또 다른 분들과 전화 연결을 해야겠다"라며 '김태진의 아버지입니다'라고 주장하는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박명수는 청취자의 목소리를 듣고 "아버지 목소리가 김태진 씨보다 젊다. 또 속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꽃을 피웠다.
김태진은 청취자에게 "우리나라 선거는 만 몇 세부터 가능할까요?"라고 물었고, 청취자는 "만 18세"라고 대답하며 정답을 맞혔다. 이에 박명수는 "아주 깔끔하게 상품을 받아 가신다"라고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