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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백찬X하진, 전적으로 믿어야할 보컬케미 #위올라이 #에이트 #BTS #복면가왕[종합]

입력 2020-04-15 1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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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백찬과 하진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라디오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백찬과 하진이 출연했다.

이날 에이트 백찬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DJ김신영의 "'나는 보컬이다'라고 외치고 다닌다던데?"라는 물음에 백찬은 "랩은 몸에 박혀서 씻겨지지 않는다. 이 랩구절 때문에 래퍼로 알려지게 된 것 같다"라면서 "이제와서 전향하는 것은 아니고 방시혁한테 뽑힐 때부터 보컬이었고 데뷔할 때도 보컬이었는데 에이트 노래에 랩이 없으면 안됐기 때문에 래퍼로 알려지면서 강제래퍼가 됐다"고 전했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백찬은 "저는 사실 랩하는 무대는 그렇게 떨리지 않는데 노래하는 무대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많이 떨렸고, 가면을 써도 저는 다 보이니까 떨리더라. 마이크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해서 많이 떨렸다"고 밝혔다.

이어 "3라운드 곡은 '낭만에 대하여'였다. 정말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고 비장의 무기처럼 했는데 가왕이 될 확률은 높지 않다고 생각했고, 혹시나 떨어지더라도 내 색깔을 보여주는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알앤비 버전인 'Think about you'를 선택했었다. 예상대로 3라운드 가기 전에 떨어졌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DJ김신영은 "제가 또 경연 전문가다. 가왕 친구도 몇명 있는데 처음부터 비장의 무기를 다 꺼내놔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백찬은 "이현 씨한테 제가 사실 앨범 나오기 전에 전화를 했는데 바쁜지 콜백이 안오더라"라면서 "잘 지내시죠? 우리 에이트 신곡 나온지 한달이 됐다. 제 솔로앨범에도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제가 열심히 보컬이란 사실 알리면서 무대를 하고 있으니까 도와주시고 또 무대 기회 있으면 전화달라"고 솔직하게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에이트는 빅히트 1호 연예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백찬은 방탄소년단 관련 질문에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친하거나 그러진 않아서 할말은 없는데 지금 활동하면서 결과물이 너무 멋있으니까 아티스트 눈으로도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고, 연습생 시절에 저희 콘서트에 댄서로도 서고 했었다"면서 "지민이가 '가성은 어떻게 하는거예요?' 뷔는 '고음은 어떻게 해요?' 이런거 물어보고 했었다. 아는 선에서 얘기는 해줬었는데 너무 잘하고 계셔서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하진은 "데뷔가 10년이 넘었다. 알려질만큼의 데뷔는 아니었지만 2009년에 앨범 활동을 시작하면서 꾸준히 광고음악도 하고 영화음악도 하고 코러스도 하면서 지냈다"면서 "너무 옛날에 했던 것들이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소녀시대의 '첫눈에..'라는 곡이 있었다"고 한소절 불렀다. 허스키한 매력 보이스 대신 청량한 하진의 목소리를 뽐낸 하진은 "자본주의 목소리가 좀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진은 첫 정식 싱글 '데이드림'을 발표하기도 한 바. 그는 "OST로도 찾아뵐거고 음악방송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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