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스탠드 업' 김영희, "솔로 11년차 38세...이제 자연스러운 만남 어려워"(종합)

입력 2020-04-15 00: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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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스탠드 업' 캡처
KBS2TV '스탠드 업'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영희가 솔로 11년차를 맞아 전남친을 언급했다.

14일 밤 11시 방송된 KBS2TV '스탠드 업'에서는 김영희의 입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밴드 더 로즈가 연주로 무대를 시작했다. 주제는 '솔로 생활 11년째'로 김영희가 먼저 등장했다.

김영희는 홍현희가 결혼을 하게 되면서 절반을 잃어버린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영희는 "올해 38세가 됐다"며 "나이가 들다 보니 자연스러운 만남만을 계속 추구하며 남자를 기다리기엔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전남친을 언급했다. "전남친이 이벤트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밸런타인데이때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뭐 해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전남자친구가 할머니가 너무 많이 아프셔서 시골집에 잠깐 가야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희는 할머니가 아프셔서 연락이 안되는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차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김영희는 전남친에게 잠수이별을 당하고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자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러 갔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는데, 그곳에서 전남친을 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영희는 정확히 1분 있다가 전남친이 다시 올라오더니 모른척 하고 대각선 테이블에 앉았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박나래는 김영희에게 다가가 영상편지를 하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영희는 실수로 실명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희는 "그때 우리 모든 게 잘 맞았잖냐"며 "너는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라도 너가 혼자라면 잠수타지 말고 제대로 썸타라"라고 덧붙였다.

또 김영희는 "혹시라도 이 방송을 보면 연락을 하라"며 "SNS로 쪽지를 꼭 보내달라 사랑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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