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배우 박명훈은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친이 별세했음을 밝혔다.
앞서 박명훈의 부친은 최근까지 폐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훈은 영화 '기생충' 개봉 당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봉준호 감독이 폐암 투병 중인 부친을 배려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공개 전 몇 명만 보는 자리에 자신과 부친을 초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박명훈은 "아버지가 폐암 투병 중이신데 봉준호 감독님께서 투병 사실과 함께 영화광이시라는 이야기를 듣고 하루 빨리 영화를 보여드리자고 제안하셨다"며 "배우들 중 내가 제일 먼저 봤다. 아버지가 봉준호 감독님 팬이라 너무 좋아하셨고, 울컥해하셨다"고 털어놨다.
이러한 가운데 박명훈 부친의 비보가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명훈은 최근 '미쓰백' 이지원 감독의 신작인 영화 '비광'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