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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이혼 소송 후 첫 공식 석상 "11kg 감량..다 잊어버리려 노력"(종합)

입력 2020-04-18 15: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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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구혜선/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구혜선이 이혼 소송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구혜선의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구혜선은 "많이 오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했다. 많이 와주셔서 놀라기도 했고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11kg가 빠졌다. 아침만 먹고 운동하면서 전시회를 준비했다. 스스로는 건강미가 넘친다고 생각하고 좋았는데, 살찌니까 무릎이 아프더라"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뵙고 싶은 마음에 운동도 하며 다이어트 보조제도 먹었다"고 체중이 감량한 근황을 알렸다.

배우 구혜선/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구혜선/사진=민선유 기자

또한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에 대해 "별 생각없이 앞으로의 나에 대해 집중을 많이 했고, 특별히 전해드릴 수 있는 소식은 없어서 조심한 마음이고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다. 미래에 대한 준비와 그런 것을 고민 많이 했다. 어떤 심경으로 변화했는지는 나중에 저를 돌아봤을 때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중에게 호소한 부분도 나 스스로 그건 아니었는데라고 생각했고,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있으면서 내가 이런 이야기를 계속해도 될까라고 생각했다"며 "이런 이야기를 또 하면서 피로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고, 그 일에 대해서 특별한 이슈는 없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내 삶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구혜선은 "일단은 연예계 복귀라고 한다면 어떤 정리가 필요한 사항인 것 같다. 당분간 활동은 어려울 것 같은데, 차츰 정리가 되면 자연스럽게 뵙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혜선의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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