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어쩌다FC가 미스터트롯을 이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42회에는 어쩌다FC와 미스터트롯의 치열한 축구 경기가 그려졌다.
양 팀은 경기에 앞서 워밍업에 돌입했다. 또한 양 팀은 긴장감 속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각자의 스타일대로 스트레칭이 이어졌다. 트롯맨들은 유연함을 뽐내며 어쩌다FC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스프린트로 워밍업을 마쳤다.
이어 본경기 시작 전 포지션 회의가 이루어졌다. 어쩌다FC는 김동현이 골키퍼, 이형택과 여홍철, 허재가 수비수였다. 박태환이 중앙 미드필더, 김병현과 모태범이 우측과 좌측 윙,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김용만이었다. 안정환은 "경기는 친선이지만,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주셔야한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미스터트롯팀과 한 팀이 되었다. 김성주는 미스터트롯에게 어쩌다FC의 구성과 전략을 알려줬다. 이어 정동원을 대체 할 트롯맨 신인선이 추가 영입됐다. 골기퍼는 노지훈, 센터백은 임영웅, 나태주는 우측 수비, 신인선은 좌측 수비, 미드필더는 진성,영탁은 우측 공격수, 김호중은 좌측 공격수,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박현빈으로 구성됐다.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전반 20분, 후반 20분 경기로 구성됐다. 트롯맨들은 "내 드리블에 태클을 걸지마"라며 패기 넘치는 응원을 선보였다. 어쩌다FC는 영탁의 노래를 사용해 응원곡을 선보였다. 김성주는 캐스터, 정형돈은 해설위원으로 자리했다. 두 팀은 경력과 체력의 대결이었다. 임영웅은 센터백 히어로다운 긴 연결을 선보였다. 초반부터 예상 외로 접전이 이어졌다.
트롯맨들은 끊임없이 소통하며 유기적인 공격을 이어갔다. 모태범의 파워와 나태주의 스피드가 대결했다. 영탁의 슈팅은 김동현에게 막혔다. 김성주는 "공격만 강화하면 만만하게 볼 수 없을거같다"고 말했다. 경기는 막상막하로 진행됐다. 김호중은 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였다. 임영웅과 박태환은 서로 양보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전반은 0대 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을 시작하기 전, 트롯맨들은 설운도에 '다함께 차차차' 무대를 선사했다. 후반전이 이어졌다. 임영웅의 어시스트로 나태주가 첫 골을 넣었다. 이어 진성과 정동원이 교체됐다. 임영웅은 몸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부상에도 불구, 경기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병현은 동점골을 넣으며 1대1로 만들었다.
이어 장민호가 정동원과 교체됐다. 김병현은 연속 멀티 골의 주인공이 됐다. 김호중은 패널티킥을 얻었고, 임영웅이 키커로 발탁됐다. 임영웅은 골을 성공시켜 2대 2의 동점을 만들어냈다. 치열한 연장전에서 골든골을 넣은 사람은 박태환이었다. 경기는 3대 2로 어쩌다FC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