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세미가 둘째 출산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밤 9시 15분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세미의 둘째 출산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미와 민우혁 사이에는 첫 째 여섯살 이든이가 있고 이제 둘째를 낳으려고 했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사실 2019년에 저희가 둘째를 임신했었는데 유산을 두 번이나 했다”며 “저희가사랑이가 생긴 걸 작년 6월에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엔 제발 유산이 안 되길 늘 빌고 있어서 이번엔 정말 귀하게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둘째 사랑이 출산 10일 전에 마지막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는 "태반 모양 자체는 상당히 무서운 편이라 태반을 떼고 나면 출혈이 많을 거 같다"라고 말해 두 사람을 불안하게 했다. 이에 민우혁은 "별거 아닐 수도 있다"면서 "차라리 내가 낳아주고 싶다"고 이세미를 위로했다.
이윽고 출산일이 다가왔고 이세미는 첫 째 이든읻의 목소리를 듣고 눈물을 보였다. 힘겨운 사투 끝에 이세미는 어렵게 둘째를 출산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세미의 상태가 점점 나빠졌고, 결국 출혈을 막는 응급수술이 진행됐다. 이때를 회상하며 민우혁은 "핸드폰 가지고 오는 10초 사이에 출혈이 너무 많아져서 쇼크가 온 거다"라며 "되게 무서웠고 아내를 잃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세미 또한 "혹시 잘못되면 이든이랑 남편은 어떡하지, 사랑이는 어떡하지 걱정했다"며 "그 과정에서 다른 건 모르겠고 남편이 빨리 내 눈앞에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