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건즈 아킴보'가 새로운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리 포터' 시리즈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익스트림 킬링배틀 영화 '건즈 아킴보'가 지난 16일 하루 동안 275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891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무엇보다 개봉하자마자 '1917'을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안은 '서치 아웃'을 '건즈 아킴보'가 제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즈 아킴보'의 뒤는 '서치 아웃'이 이었다. 실화를 소재로 SNS상에서 일어나는 최악의 범죄를 그린 '서치 아웃'은 이날 하루 동안 232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494명을 달성하며 2위로 밀렸다.
뿐만 아니라 재개봉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6관왕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는 이날 하루 동안 210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64만 7351명을 기록하며 3위 역주행했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06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1917'은 이날 하루 동안 159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7만 735명을 달성하며 4위로 떨어졌다. 여기에 실제 범죄 경험자가 저자로 참여, 교도소 내 마약 운반 실험에 성공한 사례를 바탕으로 집필해 화제가 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쓰리 세컨즈'를 원장으로 하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은 일일 관객수 1208명, 누적 관객수 3986명을 세우며 5위로 상승했다.
이처럼 '건즈 아킴보'가 같은 날 개봉한 '서치 아웃'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한 가운데 일일 관객수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두 작품이 앞으로 어떤 대결을 펼쳐나갈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