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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이정진, 시체로 발견→이해영 앞에 나타났다 "다른 세상을 보여주마"

입력 2020-04-17 2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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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 킹' 방송캡쳐
SBS '더 킹'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정진이 시체로 발견되고 시간이 지난 후 이해영의 앞에 나타났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한 군주'에서는 시신으로 발견된 이림(이정진 분)이 살아 돌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주하던 이림이 두 개의 세상을 이어주는 문을 통해 대한민국 1994년 겨울로 넘어왔다. 그리고 이림은 자신이 죽인 동생과 똑같이 생긴 남자가 자신을 형이라고 부르자 "내가 맞았다. 대한민국. 그래서 네 놈의 형은 지금 어디 있지?"라고 물었다. 이어 이림은 "겨우 이렇게 살고 있었던거야? 더 없이 비참하게? 그래 꽤 닮았지 너랑 내가 근데 너랑 나는 닮은게 아니다. 나는 너다 다른 세상의 너. 하지만 난 너와 아주 다르다. 난 고귀한 존재거든"라며 대한민국의 자신을 살해했다.

대한제국에서 이곤이 어린나이에 황제에 즉위했고, 어린 조영을 만나 웃음을 되찾았다. 이어 자살로 추정되는 이림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를 들은 이종인은 "절대로 자살이어서는 안된다. 이건 황실 근위대에 의한 사살이어야만 한다. 내가 돌팔이가 되야 한다는 얘기일세"라며 자신을 부른 노옥남에게 경고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이림이 여전히 젊은 모습으로 자신의 수하 유경무를 찾아갔다. 이림은 "이제 내가 너에게 다른 세상을 보여주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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