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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대도서관♥윰댕, 결혼과 아들 그리고 악플에 대한 심경 밝혀(종합)

입력 2020-04-20 23: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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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7억의 사랑' 캡처
jtbc '77억의 사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대도서관과 윰댕이 악플에 대해 입을 역었다.

20일 밤 11시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대도서관과 윰댕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의 재혼으로 힘들어하는 중2의 사연을 듣던 대도서관은 윰댕의 아들에 대해 입을 언급했다.

먼저 사연자는 “엄마에게 아직 새아빠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다며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엄마도 제 반대 때문에 힘들어하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대도서관은 “어른들한테 상견례하듯이 아이한테도 인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도서관은 난 이런 사람이고 경제적으로도 문제없고, 술에 취해도 폭력적이지 않다 등 여러 면에서 설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윰댕은 “아들이 4살일 때 대도서관과 재혼했다"며 "그때 아들이 남편한테 안겨서 떨어지지 않았고 말은 서툴지만 굉장히 좋아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로즈는 “아이가 주는 사랑과 연인이 주는 사랑은 다르다”고 말했고 스웨덴 요아킴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아버지가 이혼한 지 1년이 안되서 재혼을 했는데 당시 12살이었는데 되게 싫었다"며 "조금 지나니까 익숙해지고 가족이 되더라”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윰댕이 이혼을 하고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의 심경에 대해 "1분 정도 당황한 다음에 바로 정신이 들었던 것 같다"며 "내가 좋아하고 지켜본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머지 것들이 과연 중요한 것인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들에 대해서 "아이만 괜찮다면 나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며 "원래는 '사귀자'고 생각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결혼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대도서관은 ‘삼촌’이라고 부르던 아들이 최근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해 감동 받았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이에 윰댕은 “아이가 10살까지 아빠라고 부를 존재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아빠라고 부르는 것을 부러워했던 것 같다”며 “지금은 아이가 아빠 옆에 하루 종일 붙어 있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윰댕은 "당시 많은 분들이 '아이가 엄마를 이모라 부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며 비난을 많이 하셨다"며 "내가 아이를 다그치고 혼내 세뇌를 시켰다는 주장이었는데 방송에서 아이와 내가 서먹서먹해 보인다는 이유로 그런 의혹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방송 후 윰댕은 많은 악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윰댕은 "개인적으로 악플을 받아본 적이 많아서 아이가 악플을 보고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됐다"며 "아직 어려서 댓글 보지 않았다고 하는데 걱정은 되는데 상처받지 않도록 항상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윰댕과 대도서관이 연예인들을 죽음으로 몬 대한민국의 악플 실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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