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학폭 논란' 김유진 PD의 예비 신랑 이원일 셰프가 '편스토랑' 출연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23일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원일 셰프와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 관련한 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원일 셰프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KBS 편스토랑' MC 출연을 잠정적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P&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출연 중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방송 프로그램은 자진 하차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럽지 연예인 닮은꼴 예비신부 PD는 집단폭행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 김유진 PD가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 A 씨는 지난 2008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김유진 PD의 남자친구와 관련한 이야기를 한 것이 발단이 돼 8~10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김유진 PD에게 슬리퍼로 여러 차례 구타당했고 이후 주차장과 노래방 등에서도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유진 PD는 이원일 셰프의 SNS를 통해 "저와 관련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사실 여부를 떠나 저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오랜 시간 동안 아픔을 잊지 못한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지금은 저의 해명보다 상처받은 분께 사과가 우선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직접 연락드려 사죄하겠다. 저를 직접 대면하기 너무 화나시겠지만 제가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이원일 김유진 커플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고, 오는 8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다음은 P&B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원일 셰프와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 관련한 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원일 셰프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KBS 편스토랑' MC 출연을 잠정적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