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캣츠토피아' 유민상X오나미X박지현, 흥부자 3인방의 더빙 도전(종합)

입력 2020-04-24 12: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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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오나미, 유민상, 박지현/사진=민선유 기자
코미디언 오나미, 유민상, 박지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이 넘치는 흥으로 '캣츠토피아'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렸다.

영화 '캣츠토피아'(더빙 연출 문승욱/배급 버킷스튜디오) 언론배급시사회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문승욱 감독과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코미디언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이 참석했다.

문승욱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문승욱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이날 문승욱 감독은 "더빙을 맡으신 세 분 모두 놀라울 정도로 정극에 강하시더라. 나도 정극만 하던 사람이라 부담없이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민상은 극중 먹는 것 빼고 만사가 귀찮은 아빠 고양이 블랭키의 더빙을 맡았다. 이에 유민상은 "털 빼고 똑같다. 피부색도 시멘트 색깔로 비슷하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하기도 한다. 블랭키와 똑같아서 연기할 때 정말 편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주얼부터 이미 빼다박았다. 먹는 걸 좋아하거나 이런 게 똑같아서 사실 연기를 안 했다고 보면 된다"며 "더빙을 조금씩 해봤지만 장편은 처음인데 재밌게 녹음했다. 그 재미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미디언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사진=민선유 기자
코미디언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사진=민선유 기자

오나미는 이번 작품에서 귀여운 매력의 아가냥 케이프 목소리를 담당했다. 오나미는 "아기 고양이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지금은 내가 아기를 낳을 그런 때라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평소에 목소리에 애교가 있다 보니 아기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도움이 된 것 같다. 조카가 아직 어려서 조카한테도 도움을 받은 것 같다"고 연기적으로 신경 쓴 점을 공개했다.

코미디언 오나미, 유민상, 박지현/사진=민선유 기자
코미디언 오나미, 유민상, 박지현/사진=민선유 기자

박지현은 '캣츠토피아'의 수다쟁이 앵무새 맥으로 분했다. 박지현은 "애니메이션 더빙을 처음 해봐서 준비를 많이 했다. 선배님들이 하는 연기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 여러분들이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패밀리 무비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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