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SNS 사진으로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 재점화될 기미가 보이자 발 빠르게 해명했다.
지난 23일 이주연은 SNS를 통해 의문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분홍색 옷을 입은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은 보이지 않은 채 상체 부분만 카메라에 담긴 상황. 남성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예상치 않게 빅뱅의 지드래곤을 소환했다. 이주연이 앞서 4차례에 걸쳐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있었던 만큼 사진 속 남성이 지드래곤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이어졌던 것.
이에 이주연은 해당 게시물에 "#퍼온사진"이라고 글을 남기며 해당 남성은 지드래곤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본인과 관계가 있는 남성이 아니라는 의미. 이주연의 발 빠른 해명은 그와 지드래곤 사이에 또 다시 날 뻔 했던 열애설을 점화시켰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부터 열애설에 여러 번 휩싸였다.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들로 인해, 또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듯한 근황이 전해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지난 2018년에는 새해 첫 날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 속 지드래곤의 모습이 보이며 네 번째로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그 때마다 양 측은 "친한 친구 사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대답으로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이주연이 공개한 의문의 사진은 지드래곤을 다시 소환시켰다. 네 번이나 열애설이 제기됐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네티즌 반응이었다. 다행히 이번에는 이주연이 직접 나서 사진의 출처에 대해 밝히며 열애설 재점화를 방지했다. 의문의 남성 사진은 해프닝으로 넘어가게 된 셈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큰 인기를 모으는 톱스타들인 만큼 이들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은 상당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배우로 전향해 영화 '더 킹', '특별시민', 드라마 '마성의 기쁨', '하이에나'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