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전소니와 진영이 처음 만났다.
25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화양연화(연출 손정현, 극본 전희영)’에서는 과거 윤지수(전소니 분)이 대학가에서 시위대를 진압하는 전경들에게 쫓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캠퍼스에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어린 지수은 갑자기 시작된 시위대와 전경의 충돌로 캠퍼스 내에서 길을 잃고 넘어졌다. 눈앞이 자욱하게 연기로 가득하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지수는 당황했다. 그때 지수르 발견한 어린 재현(진영 분)이 지수의 손을 잡아 끌고 전경들 무리를 벗어났다.
한가한 캠퍼스로 자리를 옮긴 진영은 “숨 천천히 크게 쉬어라”라면서 당황해 숨을 잘 쉬지 못하는 지수를 다독였다. 지수의 손에 박힌 유리조각을 본 진영은 자신의 얼굴에 두르고 있던 손수건을 펼쳐 지수의 손에 묶어주었고 “눈 비비지 말고 혼자 갈 수 있지?”라며 먼저 자리를 떴다. 이에 지수는 “이름이라도 물어볼 걸”이라면서 재현을 궁금해 했고 “오늘 데모 해요?”라면서 시위대와 도서관을 누비고 다니면서 재현을 찾아다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위대 앞에 나서 연설하는 재현을 발견했다. 재현은 “우리는 절박한 생존의 문제를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외치는 재현을 본 지수는 “찾았다 한재현”이라며 미소를 띠었다.

